경남사랑카드 사용처 및 혜택 안내

경남사랑카드는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여 받을 수 있는 카드로, 지역 주민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남사랑카드의 사용처와 관련된 정보, 그리고 유의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인 가구: 20만원
– 2인 가구: 30만원
– 3인 가구: 40만원
– 4인 가구 이상: 50만원

이 지원금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신청은 해당 시·군의 행정 기관을 통해 이루어지며, 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표를 기준으로 자격이 결정됩니다.

경남사랑카드는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경남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경남사랑카드는 대부분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사용이 제한되는 주요 업종입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사용이 가능하나, 초기에는 읍·면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동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잔액 확인: 경남사랑카드 사용 시 영수증 하단에 잔액이 표시됩니다. 이를 통해 남은 금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 기간: 경남사랑카드는 2020년 9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이후에는 잔액이 남아 있어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용 기한 내에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경남사랑카드는 해당 시·군의 행정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유흥업소 등 여러 업종에서 사용이 제한됩니다.

영수증 하단에서 잔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 사용 시마다 잔액이 업데이트됩니다.

경남사랑카드는 2020년 9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므로, 이 시점 이전에 잔액을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경남사랑카드는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처와 유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