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의 생일을 기념하는 에버랜드 나들이



로하의 생일을 기념하는 에버랜드 나들이

로하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생일이 36개월 전으로 다가오는 시점에서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베이비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2026년 3월 31일부로 베이비 이용권(9만원)이 할인 종료된다는 사실을 알고, 서둘러 이번 나들이를 계획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이날은 에버랜드의 워킹 사파리 첫날이어서, 로스트 밸리를 탐험하며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 상세 정보 바로 확인 👈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구매 방법과 필요 서류

에버랜드의 연간회원권은 정문 오른쪽 구석에 위치한 ‘정기권 서비스 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때 가족관계증명서나 아기수첩 등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미리 에버랜드 회원가입을 해두면 구매 과정이 더 수월하다. 로하의 친구 엄마와 연간회원권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베이비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하지만 간식과 기념품 구매로 인해 예상보다 더 큰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년 3월 31일부로 베이비 회원권이 종료된다는 점을 고려해 남편과 함께 구매 결정을 내렸다.

베이비 연간회원권은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준일은 생일 전날이다. 따라서 로하의 생일 전날에 방문하여 꼭 구매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생일이 지나고 나면 더 이상 베이비 회원권을 구매할 수 없으니, 이 점을 잘 챙기도록 하자.

 

👉 ✅ 상세 정보 바로 확인 👈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가격 비교와 구매 절차

로하와 나는 에버랜드에 갈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았고, 남편은 매주 주말에 로하와 함께 에버랜드를 가고 싶어 했다. 그래서 로하와 남편의 연간회원권을 각각 하나씩 구매하기로 했다. 총 결제 금액은 33만원이었다. 어른의 경우 350 스탠다드(대인 24만원)와 365 스탠다드(29만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350 스탠다드는 초극성수기에는 사용할 수 없는 제약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린이날이나 설, 추석에 방문할 계획이 없어서 350 스탠다드를 선택했다. 로하는 베이비 연간회원권을 구매하여 9만원을 지출하게 되었다.

모든 서류 등록과 결제, 앱 사진 등록 등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었다. 남편이 여러 가지를 준비하는 동안, 나는 로하와 함께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전에는 연간회원권 목걸이가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지만, 현재는 모든 것이 앱으로 처리되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운 시간

모든 절차가 끝나고 드디어 에버랜드에 입장했다. 아빠의 오랜 꿈이었던 연간회원권을 획득한 남편은 매우 행복해 보였다. 나는 에버랜드에 다녀오면 피곤해서 자주 가고 싶지 않았지만, 남편은 체력이 좋아서 자주 가고 싶어 했다. 이제 연간회원권이 생겼으니 최대한 많은 혜택을 누리기 위해 여러 번 방문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이날의 계획은 아침부터 에버랜드에 가는 것이었지만, 로하의 상급반 적응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오전에 보내주고 점심 후에 하원시키는 일정으로 조정했다. 그런데 놀이공원에 간다고 하니 로하가 너무 신나서 낮잠을 자지 못했다. 결국, 놀이기구를 탈 시간을 놓치고 이솝 빌리지에 들렀다. 이곳에서 동화책을 구경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아기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대부분 휴식시간이었고, 로하가 먹고 싶어했던 물떡은 품절이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로하를 달래기 위해 붕어빵을 사주었고, 나비정원으로 이동했다.

나비정원과 동물 관찰

나비정원에서는 로하가 나비에게 밥도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에는 동물들을 보러 가기로 했다. 이때 로하의 털모자를 씌워주고 동물 관찰을 시작했다. 호랑이와 바다사자, 원숭이들을 보며 서로를 구경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었다. 아빠는 유모차를 들고 로하를 들어 올리며 더욱 가까이에서 동물들을 보여주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워킹 로스트밸리였다. 로스트밸리에 들어가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고, 직원들이 안전을 위해 잘 관리하고 있어서 안심할 수 있었다. 로하 아빠는 슈퍼맨처럼 로하를 들어 올리며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로하도 기린을 가까이에서 보며 처음 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에버랜드에서의 마지막 활동과 종료

모든 활동이 끝난 후,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음식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로하가 좋아하는 칼국수와 국밥을 즐기며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연간회원권 덕분에 앞으로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할 수 있을 것이고, 다음 번에는 더 많은 꿀팁을 쌓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로하의 생일을 축하하며, 세돌이 된 로하가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로하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