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의 숏폼 기능은 많은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숏폼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과 설정 변경을 통해 불필요한 기능을 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숏폼 노출 최소화 방법
지금 탭 사용 중단
카카오톡의 ‘지금’ 탭은 숏폼 콘텐츠가 자동으로 배치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지 않더라도 접속 시 자동 재생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지금’ 탭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카카오톡 앱을 열고 하단 탭에서 ‘지금’ 탭을 클릭하지 않도록 합니다.
- 친구 및 채팅 탭 중심으로 앱을 사용합니다.
- 자동 재생 설정이 가능한 경우, 해당 옵션을 해제합니다.
프로필 및 피드 공개 범위 조정
카카오톡에서는 친구 피드에 게시물이 자동으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숏폼 콘텐츠도 여기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프로필 및 게시물의 공개 범위를 축소하여 노출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카카오톡 설정 메뉴에서 ‘프로필 관리’ 또는 ‘피드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 ‘게시물 공개 범위’를 “전체 공개”에서 “친구만” 또는 “나만 보기”로 변경합니다.
- 프로필 업데이트 시 “친구 피드에 표시하지 않기” 옵션을 체크합니다.
자동 업데이트 해제 방법
숏폼 기능 도입 지연
카카오톡의 숏폼 기능은 주로 앱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됩니다. 따라서 자동 업데이트를 해제하면 숏폼 기능 도입을 늦출 수 있습니다.
- Android: Google Play 스토어에서 카카오톡 검색 후, 앱 상세 페이지에서 ‘자동 업데이트 사용’ 체크를 해제합니다.
- iPhone: 설정 → App Store → 자동 다운로드에서 ‘앱 업데이트’ 항목을 비활성화합니다.
고객센터 요청 방법
현재 카카오톡 숏폼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공식 설정은 존재하지 않지만, 고객센터를 통해 숏폼 콘텐츠의 노출 차단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카카오 고객센터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기능 불편’ 메뉴에서 ‘기타 요청’을 선택합니다.
- 상세 설명란에 “숏폼 기능 사용 원치 않음 / 비활성화 요청”을 기재합니다.
숏폼 콘텐츠 완전 차단은 불가능한가?
현재 카카오톡에서 숏폼 기능을 완전히 제거하는 설정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통해 숏폼 콘텐츠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설정 항목 | 방법 |
|---|---|
| 숏폼 노출 최소화 | ‘지금’ 탭 사용 중단 |
| 프로필 공개 범위 | ‘친구만 보기’ 또는 ‘나만 보기’로 설정 |
| 자동 업데이트 해제 | Android 및 iPhone 설정에서 비활성화 |
| 고객센터 요청 | 기능 불편 메뉴에서 비활성화 요청 |
자주 묻는 질문
Q1) 카카오톡 숏폼 기능을 완전히 끌 수 있는 설정이 있나요?
A1) 현재 카카오톡에서는 숏폼 기능을 완전히 비활성화할 수 있는 공식 설정은 없습니다. 우회 방법으로는 ‘지금’ 탭 사용 자제와 프로필 공개 범위 축소가 있습니다.
Q2) 숏폼 영상이 자동 재생되는 걸 막을 수 있나요?
A2) 일부 버전에서는 자동 재생 설정을 끌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지만,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탭 진입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Q3) 아이의 카카오톡에서 숏폼을 차단할 수 있나요?
A3) 부모 인증 또는 보호자 요청을 통해 고객센터에 숏폼 기능 비활성화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자녀 보호 차원에서 일부 기능 제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Q4) 숏폼 콘텐츠가 피드에 노출되는 걸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4) 프로필 및 게시물 공개 범위를 ‘친구만 보기’ 또는 ‘나만 보기’로 설정하면 숏폼 콘텐츠가 피드에 자동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Q5) 향후 숏폼 기능이 더 강제화되면 대안이 있을까요?
A5) 앱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대체 메신저 앱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용자 피드백이 많아질수록 카카오 측에서 개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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