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관악수목원 전면개방을 위한 기자회견



서울대 관악수목원 전면개방을 위한 기자회견

최근 더불어민주당 안양원팀 국회의원들이 안양시청에서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전면개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서울대 측과의 협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목원을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 상세 정보 바로 확인 👈

 

서울대 관악수목원 개요

수목원 위치 및 면적

서울대 관악수목원은 총 1,550만 5,962m²의 면적으로, 안양시와 과천시, 관악구에 걸쳐 있습니다. 이 중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공간은 예술공원과 인접한 약 93만 7,150m²입니다.



현재 운영 상태

2013년부터 수목원이 완전 폐쇄에서 후문개방으로 전환되어, 등산객들은 하산 시에만 수목원을 통해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안양형 산림치유사업과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시민들의 개방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 상세 정보 바로 확인 👈

 

국회의원들의 노력

시민 전면개방 논의

안양원팀 국회의원들은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시민 전면개방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서울대 총장과 본부는 원칙적으로 개방에 동의하였으며, 강득구 의원실은 교육부, 기재부, 서울대 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필요한 예산 지원도 합의하였습니다.

의원들의 발언

이재정 의원은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개방을 통해 예술공원과 수목원이 경기남부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민병덕 의원은 수목원의 명칭을 ‘서울대 안양관악수목원’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만안구 강득구 의원의 의지

강득구 의원은 안양예술공원과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안양의 자연친화적이고 문화친화적인 도시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수목원 개방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예술공원 번영회의 의견

안양예술공원 번영회는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개방이 안양시민 모두가 바라는 일이라며, 안양시가 서울대와 실무협의를 적극 진행해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서울대 관악수목원은 언제부터 개방되나요?

현재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전면개방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개방 일정은 협의 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수목원 개방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수목원이 개방되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휴식 공간이 제공되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전 글: 일본 키보드에서 한영 변환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