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1일 신문 브리핑: 인공지능과 스타트업 뉴스

2020년 11월 11일자 신문에서는 인공지능, 핀테크, 스타트업,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주요 뉴스들을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인공지능 기반 스타트업 투자 동향

스타트업 웨이브코퍼레이션이 컴퍼니케이, 한투파 등으로부터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정확한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웨이브코퍼레이션은 이미 시리즈 A 투자 유치 후 구글 플레이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안양시는 921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결성하였습니다. 이 펀드는 두 개 조합으로 운영되며, 연말부터 청년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연구팀이 딥러닝 기반의 흉부엑스레이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코로나19 진단을 지원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기술은 감염내과와 영상의학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MBN은 머니브레인의 AI 아나운서를 통해 뉴스 보도를 더욱 생동감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솔루션은 AI와 영상 합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뉴스 영상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플렉스는 최근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기업의 인사 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조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다루는 라인웍스가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는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용대출과 자동차 대출 등을 제공하는 현지 금융회사 지분을 인수하였습니다. 이는 해외 자산 비중을 높이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전문가들은 데이터와 인공지능, 네트워크가 디지털 경제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5G 기술이 디지털 인프라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웨이브코퍼레이션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는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단계로, 이를 통해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고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AI 아나운서의 도입은 뉴스 보도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며, 방송 제작 비용을 줄이는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인공지능과 스타트업의 발전 상황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