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투어가 시작되면서 다이빙을 즐길 준비가 한층 더 나아졌다. 여러 명이 모여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 흥미롭고 설렌다. 다이빙을 2년간 경험해온 미용씨는 부산에서 다시 모여 다이빙 리뷰를 진행하고, 포항으로 향할 예정이다. 남강과 함께 육전밀면을 즐기며 점심을 마치고, 활기차게 다이빙에 필요한 기본 규칙들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빙 스킬 점검 및 복습
부력 스킬과 호흡기 기술
다이빙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부력 조절이다. 물속에서의 부력 스킬을 연습하며, 물속에서의 감각을 다시금 되새긴다. 스쿠버 장비를 착용한 후 부력 조절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면에 뜨거나 잠수하는 법을 익힌다. 이 과정에서 장비의 세팅과 유지 보수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다이빙에서는 호흡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므로, 마스크와 호흡기를 완벽하게 사용하는 기술을 연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비상 상황 대처 훈련
비상 시 대처하는 스킬도 연습의 중요한 부분이다. 물속에서의 사고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대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다이빙 리뷰 시간에는 이러한 비상 대처 기술을 함께 복습하며,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다이빙 초보자들에게도 이러한 훈련은 상당히 유익하며, 안전한 다이빙을 위한 기본이 된다.
울릉도로의 출발과 여객선 예약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의 만남
전날 밤, 포항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서 숙소를 정한 팀원들이 모여 출발을 기다린다. 남강을 제외하고는 모두 울릉도를 처음 방문하는 만큼 기대감이 고조된다. 배를 타기 전에 간단한 사진을 찍고, 여객선 예약은 ‘가고싶은섬’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진행한다. 이 사이트는 여객선 예약뿐 아니라, 울릉도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객선 탑승과 출발
울릉도행 배편은 출발 30분 전까지 발권을 완료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된다. 대저페리를 이용해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약 3시간 동안의 여행이 예정되어 있다. 비즈니스석과 퍼스트석을 선택하여 보다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다른 대원들은 비즈니스석에 앉아 편안한 여행을 즐긴다.
울릉도 도착과 다이빙샵 방문
사동 항구와 아쿠아캠프 다이브센터
사동 항구에 도착하니, 울릉도의 새로운 모습이 반갑다. 예전의 저동 루트는 없어지고 새로 정비된 사동으로 대부분의 배가 도착하게 되었다. 도착하자마자 아쿠아캠프 팀이 픽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장비 가방을 풀고, 스쿠버 장비를 세팅한 후, 저동방파제로 향하기 위해 트럭에 탑승한다.
다이빙 준비와 장비 세팅
다이빙을 시작하기 전에 보트에서 장비와 웨이트를 세팅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이빙 사이트에 도착하기 전, 각자의 장비를 점검하고 준비 상황을 확인한다. 해양 생태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모두의 표정이 밝아진다.
저녁식사와 숙소 체크인
정애식당의 맛있는 저녁
다이빙을 마치고 숙소에 체크인한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정애식당으로 이동한다. 매번 울릉도에 올 때마다 찾는 이곳은 오삼불고기와 전복죽이 유명하다. 남강의 추천으로 시킨 오징어내장탕이 서비스로 나와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다이빙의 피로를 풀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
저동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편안한 숙소
숙소는 저동 시내에 위치한 신축 게스트하우스다.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하며, 남성 및 여성 방으로 나뉘어 있어 편리하다. 계단이 가팔라 조심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숙소의 분위기는 좋다. 저녁 식사 후 커피 한 잔으로 소화를 시키며 방파제로 산책을 나간다.
다이빙과 여행의 마무리
이번 울릉도 여행은 다이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동료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아침이 밝아오면 새로운 다이빙을 위한 준비를 하며, 다시 한 번 해양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예정이다. 울릉도에서의 모든 순간이 특별하게 기억될 것이다.